전북농협, 로컬푸드 활성화 영상 6편 입상
입력 : 2020-11-20 00:00
수정 : 2020-1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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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전북농협지역본부장(왼쪽 네번째)이 ‘전북농협 로컬푸드 브이로그 챌린지’ 시상식 후 최우수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브이로그 공모전

 

전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성일)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보여주라 당신 일상’을 주제로 영상을 공모한 ‘전북농협 로컬푸드 브이로그 챌린지’ 입상작 시상식을 11일 개최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올 9월부터 지역의 로컬푸드 생산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생산·소비 과정이 들어간 5분 이내의 영상을 공모했다. 70여편 중 최종 6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생산자부문 최우수상은 조아라씨(27·김제)에게 돌아갔다. 그는 출하자인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딸이 만든 아빠의 농부로그’ 영상을 출품했다.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아버지의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노력을 담았다. 윤성은씨(32·전주)는 일반 매장과 비교해 차별화된 로컬푸드직매장만의 다양한 상품 등을 소개한 ‘윤띠숍방’을 제출, 소비자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밖에도 우수상에는 생산자 한종성씨(남원)와 오경선씨(익산), 소비자 김미자씨(부안)와 이지현씨(전주)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전북농협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로컬푸드의 신선함과 안전성 등을 홍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수상 영상을 유튜브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중소농가의 판로를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도 안심 농산물 알리기에 나서는 등 원활한 푸드플랜 기반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성일 본부장은 “로컬농산물이 믿을 수 있고 건강하다는 신뢰를 쌓아가고자 사업 기반 조성에 적극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전주=황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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