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홍보 및 백설기 나눔 행사 펼쳐
전남농협본부(본부장 이광일)가 나주역 대합실에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 10대 브랜드쌀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24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농협RPC광주·전남협의회(협의회장 김경채, 해남 황산농협 조합장)와 함께 진행한 행사에는 이광일 본부장을 비롯해 류종필 본부장(NH농협은행 전남본부), 김경채 협의회장, 차상훈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전남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귀성객들에게 전남의 10대 브랜드쌀을 홍보하고 백설기를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전남농협은 설 명절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재경향우회 주관 직거래장터, 전남지역 기차역과 전통시장 등 곳곳에서 쌀 소비 확대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광일 본부장은 “전남쌀은 엄격한 품질관리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이시내 기자 cine@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