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사말

이성희 회장 사진

‘농민과 국민이 함께하는 신문’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농민신문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964년 창간한 <농민신문>은 반세기가 넘는 동안 농업‧농촌‧농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습니다.
생산부터 유통, 소비까지 국내외 농업소식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보도함으로써 농민들의 영농활동에 길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WTO 농업협상, FTA 체결 등 한국농업의 격동의 순간마다 농민 권익을 대변하고 농업‧농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농업정론지로서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이제 <농민신문>은 ‘농민과 국민이 함께하는 신문’으로 다시 태어나고자 합니다.
농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도시와 농촌이 <농민신문>이라는 ‘창’을 통해 서로를 볼 수 있도록 농민에게는 소비지의 트렌드를 전하고, 소비자에게는 생산지의 정보를 전함으로써 도농간 상생협력에 디딤돌을 놓겠습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농업‧농촌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고향의 맛과 멋을 즐기는 농촌여행이 궁금할 때,
열정 넘치는 농민들과 농업‧농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을 때면
언제든지 <농민신문>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농민신문사 회장
이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