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농협, 상호금융 1조3000억원 달성탑,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 동시 수상
광명농협(조합장 최인락)이 경기농협본부(본부장 엄범식) 5월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대출금 1조3000억원 달성탑’과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동시에 받는 성과를 거뒀다(사진).
광명농협은 지난해 7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300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대출금 1조3000억원을 달성하는 실적을 올리며 달성탑을 수상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협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지역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도 함께 받는 영예를 안았다.
최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든든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광명=최상구 기자 sgchoi@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