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은 최근 본점 강당에서 NH농협생명 보장성보험료 3억8000만원 추진을 자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대구농협은 올해 NH농협생명 대구총국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괄목할 성과를 이어가는 중이다. 1월17일에 보장성보험 1억원 추진을 시작으로 2월12일에는 2억원, 3월11일에는 3억원을 돌파했으며 4월17일 기준 3억8000만원을 기록해 전국 8위에 올라섰다.
동대구농협의 기록은 지역농협 중 전례 없는 성과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구 전체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희 조합장은 “보험 영업은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의 삶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며 “직원 모두가 고객중심의 자세로 진심을 다했기에 가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질적 이익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대구=김다정 기자 kimdj@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