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여고생 대상 아침밥 먹기 캠페인
입력 : 2025-04-25 14:56
수정 : 2025-04-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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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든든히 먹고 힘내서 공부하세요~”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최진수)는 25일 안동시 법상동에 있는 안동여자고등학교(교장 안해벽)에서 ‘행복미(米)밥차’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행복미(米)밥차’는 농협이 쌀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밥차’ 서비스이다.

행사는 최진수 본부장, 안중환 안동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안해벽 교장 등 20여명이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갓 지은 따뜻한 아침밥과 달걀, 햄을 넣은 간편식을 나눠줬다.

최 본부장은 “아침밥은 하루를 시작하는 중요한 식사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안동=유건연 기자 sower@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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