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경기총국(총국장 이광원)은 14~1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4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경기지역 농·축협 사무소 5곳과 직원 21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사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손해보험 사업 추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올해 사무소 부문에서는 ▲연천 전곡농협(조합장 최종철) ▲이천 마장농협(조합장 김종국) ▲〃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이 대상을, ▲안성 일죽농협(조합장 유동현) ▲고양 한국화훼농협(조합장 유석룡)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전곡농협은 사무소 부문 대상과 함께 개인부문에서도 6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공로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개인 부문에서는 ▲금상 김주연(전곡농협), 이지영(광탄농협) ▲은상 박현희(일죽농협), 이내현(일동농협), 송은숙(마장농협), 연정은(전곡농협) ▲동상 신현아(조리농협), 정승훈(와부농협), 유범석(부천농협), 주미현(일죽농협), 박해란(광명농협) ▲우수상 정찬미(보개농협), 김태희(전곡농협), 장원철(이천축산농협) ▲헤아림상 김용모(영중농협), 이명순(김포파주인삼농협), 박서윤(안성원예농협) ▲신인상 어미숙·김소영·김영춘(전곡농협), 김소희(서화성농협) 등이 수상했다.
이광원 총국장은 “정책보험 활성화를 통해 농민 실익 증진과 경기농협 비이자수익 확대 기여하고 농업·농촌과 농·축협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최상구 기자 sgchoi@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