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은 체크카드 신규상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카드를 신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신규 체크카드 ‘나무 슈퍼스톡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카드는 ‘국내주식/해외주식 약정금액’과 ‘연금/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평균잔액 유지’ 기준 충족 시 카드 사용금액의 최대 0.4% 캐시백 혜택을 준다. 캐시백 기준은 국내 주식 100만원 이상 약정 시 캐시백률 0.10%를,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약정 시 캐시백률 0.25%를 제공한다.  

연금/ISA계좌 평균잔액이 3개월간 300만원을 유지하면 0.0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무제한이며,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발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자할수록 쌓이는, 나무 슈퍼스톡 카드가 왔추(秋)’ 이벤트가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다음달 8일까지 나무 슈퍼스톡 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지급한다. 여기에 추가로 해당 카드로 10회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 프로(2명) ▲인스파이어 리조트 50만원 상품권(10명) ▲BBQ 황금올리브 치킨+콜라 세트(300명) 경품을 제공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나무 슈퍼스톡 카드는 고객이 이용한 금액만큼 리워드를 무제한 제공하는 구조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기존고객과 투자에 관심이 많은 신규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박아영 기자 aaa@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