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단무지 무 수확
입력 : 2017-11-22 00:00
수정 : 2018-03-02 17:34


“아따 그놈들, 미끈하게 잘 빠졌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서는 단무지 무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도산면 일대에서는 40여농가가 66㏊에서 단무지 무를 재배, 초겨울에 무와 무청을 생산하고 있다.

안동=김병진 기자 fotokim@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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